2013년 9월 23일 서울시에서 '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장전 선언 및 보호 협약식'과
향후 실행 계획을 위해 서울시(일자리정책과)와 한국노동사회연구소(김종진)가
알바천국에서 자료를 받아 분석한 '서울지역 아르바이트 노동실태' 입니다.
자료에는 서울지역 25개 자치구별 아르바이트 선호도, 업종, 시급 등이 분석되어 있습니다.

[별첨] 서울시 아르바이트 청년 권리장전, 표준근로계약서(서울형 아르바이트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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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자료 분석 개요>

가. 분석 자료

□ 분석 자료는 2013년 상반기 서울지역 사업주가 ‘알바천국’(주)에 아르바이트 채용 구인 광고 입력 원자료 재분석한 것임. 모집단은 사업체 579,082개이며, 대학가 공고 수는 9,593개, 업종은 약 96개 세부 업종 자료를 분석한 것임.

□ 이 글에서 대학가 구분은 홍익대, 건국대, 동국대, 서울대, 교대, 연대, 숙대, 동국대, 성신여대, 한체대 10개 지역의 아르바이트 시급을 분석했음. 이 자료의 10개 대학은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일자리 공고수가 가장 많은 곳임.

나. 분석 단위

□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‘연령’ 분포는 연령별 구간을 임의로 설정했음. 연령별 분포는 연소근로자인 청소년과 청년으로 구분했으며, 세부 연령 구간은 ‘15-19세’, ‘20-24세’, ‘25-29세’, ‘30-34세’, ‘35-39세’의 5개 구간으로 임의 설정했음.

□ 서울지역은 25개 자치구를 서울 권역별로 강북권역(강북 기초구 14곳)과 강남권역 (강남 기초구 11곳)으로 별도 구분했으며, 강남 3구의 경우 자료분석에서 별도로 교차 분석했음.

다. 시급 분포

*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평균 시급 : 5,543원(*전국 평균 대비 ▲110원)